넷플릭스에 있는 2번 이상 본 영화추천 1탄
요즘 코로나때문에 방콕족이 참 많아졌습니다.
넷플릭스 왓챠 등 영화나 드라마, 예능을 볼 수 있는 플랫폼들이 많아져
많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수 많은 작품들 중 2번 이상 봤던 좋은 영화들을 추천해 드려볼까 합니다.
영화를 많이 본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아이리시맨 (2019)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 그리고 대부의 상남자캐릭터 마이클 꼴레오네 역을 맡았던 알파치노가 주연인
미국 영화입니다. '지미 호파 실종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장장 3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중간에 지루함을 느낄때 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확실히 몰입을 시켜줍니다. 알파치노가 주연을 맡은 정치적인 내용이 가미가 되어있는 영화이다 보니 대부가 생각이 나는 건 어쩔수 없나보네요^^
2.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주연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입니다.
이 영화 역시 미국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의 실화를 담은 영화입니다.
얼굴만 잘 생긴줄 알았더니 말도 안되는 연기력으로 실존인물을 그대로 연기했습니다.
능청스러운 사기꾼 역할을 말도 안되게 하며 이를 쫓는 형사를 맡은 톰 행크스 까지.
내용이며 연기이며 볼 거리들이 참 많은 영화입니다.
3. 포레스트 검프 (1994)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인생영화를 꼽자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훈훈한 영화입니다.
지능이 낮은 포레스트지만 항상 끈기있게 노력하여
한계를 극복하는 캐릭터를 톰행크스가 기가막히게 연기했습니다.
하는 일이 잘 안될 때, 힘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멋진 영화입니다.
4. 트루먼 쇼 (1998)
캐리캐리 짐캐리의 영화 트루먼 쇼입니다.
한 남자의 탄생부터 회사생활을 하고 결혼을 할 때까지의 인생을
전 세계로 방송하는 트루먼의 드라마입니다.
트루먼의 내면의 희노애락을 멋진 코미디 연기로 짐캐리가 연기했습니다.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5. 더 이퀄라이저 (2014)
멋진 남자 댄젤 워싱턴 주연의 더 이퀄라이저 입니다.
과거 어마무시했던 요원이었던 남자가 과거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어린 콜 걸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조용히 살아가려고 하지만 세상이 이를 도와주지 않자
직접 모든것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는 정의로운 영화입니다.
댄젤 워싱턴의 녹슬지 않은 연기와 액션이 일품인 영화입니다.
많은 다양한 좋은 영화 추천 많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곧 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